[ 최소한의 판단 ]
작성일 | 2019-12-03 17:12:23 | 조회수 | 14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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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 최소한의 판단 ] 세계적으로 에너지산업이 정치권과 깊숙히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일입니다. 세계 10대 부호나 기업의 경우도 전통 에너지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위권을 차지합니다. 정치권이 이러한 막대한 자금에 등돌리기란 쉽지만은 않겠지요. 신재생은 이제 막 성장하는 갓난 아이와 같아 솔직히 말하면 돈은 별로 없습니다. 자! 아래 두 행정부의 극명한 차이를 보시죠 돈이 없는 곳을 지원하는 용기는 말처럼 쉬운일은 아닙니다. 돈이 많은 곳은 막대한 자금을 이용하여 권력창출과/ 협박/회유/유혹/언론 선동/떼거지 정치권매수/등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를 물리치고 후손과 지구 환경을 위한 용단에 경의를 보냅니다. 미국은 그렇다 치더라도 정작 우리는 산유국도 아니면서 에너지를 수입하자는 정치권과 언론은 무슨 심사일까요? 이점에서 만큼은 기존 에너지 재벌에 굴하지 않은 문정부에 대한 최소한의 판단은 긍정적으로 보야할것입니다. 우리의 국민은 핵심을 바라볼 줄 아는 최소한의 판단력은 있습니다. 에너지정책과 교육정책은 집권자나 정치권이 쥐락펴락해서는 안될 100년 대계 정책이어야 합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말하는 진짜 남자 (한영 자막)' 보기 https://youtu.be/43FgXb9Z1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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