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5

[ Less is more ]

간결할수록 완벽하다는
독일 바우하우스의 대표적 철학입니다.

북유럽을 여행 하다보면 특히 스웨덴의 주방용품 혹은 레스토랑을 보게 됩니다.

뺄것도 더할것도 없는 간결함에 한참동안 쳐다보지만 제 눈으로는 도저히 그 디자인에 불편함을 찿아볼 수 가 없습니다.

거리의 스트리트퍼니쳐 역시 그렇습니다.

태양광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기초와 기반은 기준보다 튼튼해서 굳건한 뿌리가 지상을 고정하고 있다고 느껴져야 하고

지상의 구조물은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안정적이고 스마트한 느낌이 들어야 합니다.

정량화된 수치와 데이터도 중요하지만 사람 눈의 느낌만큼 정확한 것은 없습니다.

학창시절 심취했던 바우하우스의 디자인 철학이 태양광에도 접목될수 있도록 노력과 개선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맛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