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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장과 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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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1-28 17:06:01 조회수 1297

2019.03.28

[ 교장과 교사 ]

학교의 교육의 방향은 교육부와 교장의 방침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담임 선생님의 아이들과의 교감입니다.

교육부 장관과 교장은 수학선생님이 아니어도 되고 영어선생님은 아니어도 됩니다.

그러나 이분들에게 가장 철저하게 요구되는 덕목은 생각의 구조입니다.

철학과 인문학 그리고 신념의 구조가 잘못되었을때 그 후 파장은 일파 만파가 되지요.

이는 모든 지자체장이나 단체장에게도 요구되는 덕목이지요.

교육부를 위한 교육부장관 자신의 학교를 위한 교장 자신의 지자체를 위한 지자체장, 자신의 단체를 위한 단체장은 기본의 덕목 이지만,

이것이 아전인수 격의 자신들 만의 이득을 추구하게 된다면 아래의 상황이 될것 입니다.

1. 남의 딸이 애인이 많으면 행실이 가벼워서이고, 내 딸이 애인이 많으면 인기가 좋아서이다.

2. 남이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치맛바람 때문이고, 내가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높은 교육열 때문이다.

3. 며느리에게는, "시집을 왔으니 이집 풍속을 따라야 한다."
    딸에게는, "시집가더라도 자기 생활을 가져야 한다."  

4. 며느리가 친정부모한테 주는 용돈은 남편 몰래 빼돌린 것이고,
    딸이 친정 부모한테 용돈 주는 것은 길러준데 대한 보답이다.
5. 며느리는 남편에게 쥐어 살아야 하고, 딸은 남편을 휘어잡고 살아야 한다.

6. 남의 아들이 웅변대회 나가서 상을 받으면, 누구에게나 주는 상을 어쩌다 받은 것이고,  내 아들이 웅변대회 나가서 상을 받으면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7. 남이 자식을 관대하게 키우면 문제아 만드는 것이고, 내가 자식을 관대하게 키우면 기를 살려 주는 것이다.

8. 남의 자식이 어른한테 대드는 것은 버릇없이 키운 탓이고, 내 자식이 어른한테 대드는 것은 자기주장이 뚜렷해서이다.

9. 며느리가 부부싸움을 하면, "여자가 참아야 한다." 
딸이 부부싸움을 하면, "아무리 남편이라도 따질 건 따져야 한다.
  
10. 남이 내 아이를 나무라는 것은 이성을 잃은 행동이고, 내가 남의 아이를 꾸짖는 건 어른 된 도리로 타이르는 것이다.

11. 남의 아이가 눈치 빠르면 약삭빨라서이고, 내 아이가 눈치 빠르면 영리하기 때문이다.

12. 사위가 처가에 자주 오는 일은 당연한 일이고, 내 아들이 처가에 자주 가는 일은 줏대 없는 일이다.

등등 내로남불하자면 그 사례는 너무나도 많지요.

그러나 일반인도 아니고 기관의 "장"은 그러면 안되는줄 알고 살아가야 합니다.

모든 기관의 "장"들은 에너지와 관련된 진실을 우선 공부(거시적 미시적 분석)하고 업무에 임해야 하겠습니다.

그런후 판단은 지자체에 맏기어야 하겠지만 지자체의 관련 공무원과 결정권자에 대한 교육은 법정 과정으로 하여야 하겠습니다. 









시공문의  010-5063-7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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