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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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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1-22 15:54:49 조회수 1317

2019.02.17

[ 빈집 ]
전국의 빈집의 수가 80 만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한채당 50평이라고 가정하면
4000 만평의 면적이 됩니다.

물론 도심의 빈집을 제외하면 그 면적은 상당량 줄어들겠습니다.

시골의 빈집 마저도 땅값이 비싸서 집 이외의 타용도로 활용하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 사시던 집이라 그 추억으로 인하여 선듯 팔기도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이를 수리하여 재사용도 수월치 않습니다.

이를 100kw발전소로 일시 사용으로 활용한다고 가정하면 8만개의 소규모 분산 발전을 할수 있습니다.

시골마다 흔하게 방치되어 있는 빈집의 갯수는 시간이 갈수록 늘어날것입니다.

수리하여 리모델링의 가치가 적은 빈집의 경우
시군이 주도하여 빈집에 발전소를 건설하고 마을에 일정의 전기를 주고 집 소유자에게는 수익을 배당한다면,
집 소유자는 20년후 발전대금으로 새집을 지을 자금도 마련될 수 도 있습니다.

또한 흉물스럽게 쓰러져가는 빈집보다는
동네 환경도 좋아지겠지요.
2050년 300 만채의 빈집이 예상되는 만큼 그냥 무대책으로 있는것 보다는 좋으리라 생각해봅니다.

태양광이 "난개발" "우후죽순" "투기"라는 단어를 쓰기어 앞서서 조금은 선도적인 생각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분산 전원의 주요 컨셉의 "소규모"를 잘 활용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시공문의
010-5063-7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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