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지자체 주민 참여형과 쪼개기 ]

최근 각 지자체는 태양광발전 주민 참여형 혹은 참여펀드/지분참여등의 방법으로 지역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는 태양광발전 허가에 따른 민원해결과 점점어려워져가는 지방 시골의 소득확보, 그리고 국가전력 생산이라는 세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으로 보여집니다.

환경을 고려한 부지 선정만 잘 된다면 이보다 좋을수는 없으리라 보입니다.

봉화의 경우 이를 잘 실천하고 있고
향후 주민 한가구당 100kw씩 운영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사용되어지고 있는 "쪼개기"란 단어를 봉화군민의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을까요?

100kw 발전소는 서민형 발전소입니다.

일부 언론과 국회의원 그리고 정부담당자의 입에서 "쪼개기"라는 말이 나오는 것은 서민의 상황을 모르는 처사입니다.

추후 세계 언론에서 "한국의 국민형 에너지 생산의 성공사례"의 기사가 나오는 기대를 해봅니다.

mnews.imaeil.com/Society/2018112616474882866#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