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7

[ 은퇴후 어느 은행 지점장님의 사례 ]

서울에서 사시는 전 은행 지점장님께서 사무실에 상담차 찿아오셨습니다.

근무 시절에는 태양광관련 일을 해보신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1MW 발전소를 계약 하셨고 향후 10Mw발전소를 신속하게 완성시킬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분의 3시간 가까운 이야기를 들었고 해박한 지식과 함께
그분의 태양광발전 사업의 철학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그분은

사업중에
1.무점포
2.저리대출
3.초기 소자본금
4.확실한 구매처(한전)
5.장기 가능사업(20년이상)
6.무직원

"이런 사업이 어디 또있습니까?"라는 질문과 정답을 저에게 말씀하셨지요.

그렇습니다.
이런 사업 별로없지요.
투자의 귀재
워랜머핏은 세계 1~2위 태양광 사업자입니다.

만약 40대 초중반에 100kw로 시작한다면 60대초에는 최소 10Mw 이상은 할수 있을테고
10Mw면 원금이자 다 갚고도 200 억의 수입이 생긴답니다.

단 지금 시작하시는 분은 정부 정책이나 발전사업자 환경이 변화하기 전인 5년 이내에 투자원금 을 EXiT할 수 있어야 합니다.

Ps 농촌태양광은 묻지도 말고 해야하는거 아닐까요?(5 년거치 10년상환 1.75 프로).~^^
태양광발전사업자중 많은분이
한전퇴직자 은퇴은행 지점장
세무사 금융권종사자 태양광발전소 건설회사 임직원 분들이라는 것은 잘 살펴봐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111541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