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매너 ]
작성일 | 2019-11-14 17:08:00 | 조회수 | 1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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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 SNS 매너 ] 올 한해 제 인생에서 제일 많은 시간을 SNS에 접하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마음에 좀 걸리는 부분이 있어 조목조목 알려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1.음란광고 할일 정말 없는 사람들인것 같습니다. 거기에 다가 아이디를 해킹해서 광고하는 부류는 잡아가야 하는데.. 내년에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2.가명 아이디 분양광고나 제품 광고에 실명과 본인 얼굴을 노출하지 아니하고 가명과 프로필 없는 사진으로 광고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조건없이 조심하셔야 할 듯합니다. 당당하지 못한 곳에는 항상 우리가 발견하기 힘든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요? 면허가 있고, 회사의 실체가 있고, 책임을 질 포지션이 있는 업체와 거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거래의 상대자가 자신을 당당히 밝히고 하느냐 그렇지 않으냐도 매우 중요한 요인입니다. 3.과장/허위광고 과장과 허위는 일반인들이 밝혀내기가 쉽지않습니다. 항상 애매한 경계선에 있는 경우가 많지요. 결과적으로 모든 탐욕자들은 상대편의 탐욕을 귀신같이 발견하고 접근합니다. 우리나라의 정서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용한 것은 그 광고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만약 몇몇이 그 광고에 반기를 든다면 SNS에 말은 아니하지만 수십 수백명이 괘씸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4.무단 베끼기 좋은 글을 널리 알리는 것은 좋으나 조사하고 공부하여 어렵게 만든 글을 글쓴이의 동의도 받지 아니하고 출처도 밝히지 아니한 상태에서 자신의 SNS에 올립니다. 더욱이 앞과 뒷말을 교모히 덧붙여 마치 자신이 쓴 글인듯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은 도적질인 것이죠. 사소한 이러한 일에도 양심이 없다면 다른 일은 더 올바를리 없는 부류이니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5.앞뒤 없는 질문 잘몰라서 그리 질문을 할수도 있겠지만 질문은 여러사람도 같이 참고할수 있도록 가급적 자세히 해주면 좀더 자세한 답변을 작성 할수있습니다. 6.카더라 통신 언론사에도 카더라를 진실인듯 발표하는 현실이라 뭐라 할말은 없습니다. 만은 확인되지 아니한 사항을 마치 기정 사실인듯 발표하는 글들이 있습니다. 조금은 자제해야 할듯보이며, 만약 예측을 발표한다면 "예상"이라는 단어를 꼭넣어서 밴드회원들이 혼란에 빠지지 않게 하는것도 미덕입니다. 7.무차별 광고 자신의 회사나 상품에 애정이 있어 광고를 하는 것은 십분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타 밴드에 무차별 도배성 광고를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좋은 정보를 올리다가 한번씩 광고를 하는 것은 인정할만 하나 광고만 하는 얌채족은 그리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더욱이 이러한 소양이라면 거래는 가급적 아니하는게 이로울듯 보입니다. 8.링크 자신이 운영하는 밴드를 타 밴드에 링크를 걸어 광고를 합니다. 옆집 안방에 들어와서 자리 깔고 눕거나 좌판을 벌이는 격이지요. ㅎㅎ 그러나 오죽하면 그리하겠냐고 애교와 애잔함으로 생각됩니다. 만사가 오랜 시간 오랜 노력으로 이루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9.회원수를 돈으로 많은 회원수는 밴드의 우월함(?)이라는 인식 때문에 한명당 얼마에 돈으로 회원수를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별로 바람직해 보이지 않습니다. 좋은 컨텐츠와 오랜 전통이 더욱 가치있어 보입니다. 이 또한 거래주의 업체라고 보여집니다. 10.강퇴 밴드에 반하는 글이나 댓글을 작성했다고 강퇴시킵니다. 밴드는 의사소통의 장이고 다른 의견을 제시할수 있는 장입니다. 위 10가지중 5가지 이상에 해당한다면 스스로 악덕하지 않았나 깊게 생각해보아야 할것입니다. 한해를 보내며 내년에는 더욱 건전한 SNS 문화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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