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특한 녀석 ]

태양광발전 참 기특하지 않습니까?

빛의 파장이 전기로 변하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전기가 기계를 작동시켜 우리를 여러 각도에서 도와주니 말이지요.

전기를 빛으로 만든 에디슨을 발명의 아버지라고 부른다면 빛을 전기로 만드는 직업을 가진 분들을 발명의 아들이라고 칭하고 싶습니다.

사실은 인류를 위해 에디슨 만큼 큰일을 한 사람들이지요.

에디슨도 존경받고 이들도 존경받아야 합니다.

오히려 빛을 전기로 만드는 분야는 여러 분야에 미치는 파급효과(거의 세상의 모든것을 가동시킬 수 있음)를 가지고 있기에 그 연구와 실행의 공로는 더욱 크게 인정해주어야 합니다.

지구상에 도달하는 2시간의 빛 에너지는 인류가 1년간 사용해도 모자람이 없는 에너지 원입니다.

R&D에 적극 투자하고 산업전반에 지원해야 함은 97 프로의 에너지 수입국인 우리나라로는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맛있는 점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