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과 태양광 ]
작성일 | 2019-11-14 16:41:33 | 조회수 | 1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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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 부동산과 태양광 ] 부동산과 태양광은 두드러진 결정적 차이가 있습니다. 부동산은 잘 선정하여 부동산의 가치가 상승하여야 그래야만 대출금과 이자 그리고 기 납부되었던 세금(보유세 취등록세 재산세)을 낼수 있습니다. 만약 가치의 상승이 없다면 손해를 피할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당장의 임대료를 조금 받는다고 하여도 원금은 고사하고 건물 감가상각과 이자를 감당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물건이 경매 법정에 출현하는 것이지요. 이에 비해 태양광발전소는 부동산을 기반으로 하지만 이놈 스스로가 대출 원금과 이자를 갚아주고 종국에는 대출이 전혀없는 온전한 나의 것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즉 우량한 임차인이 20년 이상 확정되고 건물을 짓는 것이지요. 따라서 경매 법원에는 이 놈을 찿아보기가 극히 힘들지요. 그렇게 많은 업체가 부실하게 공사하였다고 언론에서 대서 특필하지만 부실공사로 인한 채산성 악화로 경매물건화 된것은 좀처럼 없다는 것은 두가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1.대충 공사해도 수익성은 보장된다(?) 2.실제로는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정도의 부실 공사는 많지 않다. 사실 우리 업계는 올바로 공사하는 사람이 더욱 많습니다. 왜냐하면 태양광발전소는 장기간 책임져야하는 비즈니스이니 부실하게 공사하고 사업의 영속은 바랄수 없습니다. 다만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포지션에 있는 친구들이 시장을 혼탁하게 만들고 건전한 태양광발전 업계를 위험으로 몰고 가기도 합니다. 태양광 비즈니스에서 설수 있는 자리는 한정적인데 책임이 없는 자가 설수 있는 땅이 있을까요? 그러니 어거지라도 자신의 자리를 가질려면 누군가는 조금 밀어내야 하겠지요? 그 결과 조금 밀려진 사람은 벼랑쪽으로 좀더 가까이 갈 상황이 되기도 하는 것이지요. 더욱이 책임없는 자가 주인 행세까지 한다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 질수 밖에 없는 이치 입니다. "책임"은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 비즈니스의 출발점 입니다. 특히 마지막 문구 꼭! 기억하시고 물건을 구입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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