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 저장 장치 ]
작성일 | 2019-11-14 16:35:39 | 조회수 | 16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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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6 [ 에너지 저장 장치 ] 오늘은 최근 뜨거운 열기에 있는(제도와 REC 화재 예방의 규정 미비로 수익성이 확정적이지 않은 상태 이지만)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ESS의 용어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ESS: Energy Storage System) 실시간으로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정보를 교환하며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전원과 결합해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전기 요금이 싼 시간에 저장한 전기를 피크타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대규모 정전 상태인 블랙아웃이 됐을 때, ESS로 미리 충전해 둔 에너지를 사용하면 일상생활에 큰 문제없이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다. 일본 원전 사태와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산 등 다양한 환경 변화에서 기인하는 전력 불확실성에도 대비할 수 있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LG화학’과 ‘삼성SDI’가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리튬 배터리를 활용, ESS 분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2년 두 회사는 북미 최대 발전사 ‘듀크 에너지’등에 ESS를 공급했다. (EMS: Energy Management System) ESS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합니다. PCS와 베터리등의 제어를 통해 충방전량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소프트웨어이지요. 이는 회사마다 기능이 틀리고 가격도 차별이 많습니다. 각종 센서와 연동하여 통계를 내고 제어하는 등의 일을 합니다. 즉 ESS의 최적 운전을 지배하는 핵심 두뇌부분 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PMS : Power Managment System) 협의의 계념으로 배터리의 충방전 만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BMS : Battery Managment System) 배터리의 상태 정보를 감시하고 이 값을 EMS나 PMS에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 PCS: Power Conditioning System ) PV의 인버터와 비슷한 기기입니다. 다만 직류를 교류로 변환 시키기도 하고 교류를 직류로 변환시키기도 합니다. 즉 양방향 인버터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Ess 구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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