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5

[ ESS에 대하여 ]

봉화 출장중에 밴드가 시끌시끌 했었군요.
자유로운 토론은 발전을 위한 단계라고 생각되어 환영하며 글 드립니다.

ESS는 나라의 전력 안정을 위해 반듯이 가야하는 사업입니다.

따라서 연구하고 실증하고 문제점을 제거해 나가야 하는 분야임은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규정이 잘 정비되고 수익성도 나오는 방향으로 정책이 유도되어야 하겠지요.

그러나 일부 무리한 과대 선전과 확정도 되지 않은 정책을 예측하며 선동하는 것은 다소간 무책임한 일 일수도 있습니다.

태양광산업과 사업은 될지 안될지 모르는 시장에 투기를 하는 시장은 아닙니다.

준비는 하되 확인하고 검증해서 안정적인 수익률을 구사시키는 시장인것 입니다.

발전사업자 분들께서는 조급해 하지는 마시고.

통상적인 금융이 열리고 산자부 생산자등이 확실한 비젼을 제시할때 움직이셔도 늦지 않을거라 생각해봅니다.

그러니 여러 각도에서 ESS를 공부하고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듯 하구요.

그러다보면 눈과 귀가 열리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