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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하면 어! 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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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1-14 16:31:12 조회수 1527

2018.12.13

[ 아! 하면 어! ESS ]

뉴스에 태양광 관련 기사가 아주 많습니다.

1.그런 뉴스를 보고 뉴스의 표면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식습득)

2.그것의 생태계를 이해하고 소화해서 나만의 계념을 잡는것 (재 창조 )

3.그리고 실 업무에 적용하여 행동하는 것
( 실행 )

의 3단계가 필요합니다. 아는 것만으로는 어떠한 일도 이루어 질수 없습니다.
반듯이 후속 단계가 필요하지요.

최근 대기업이나 산자부등에서도 아직 완전한 시스템과 정책이 구비되지 아니한 ess분야를 실행에 옮기고 선전 광고등을 하는 부류들이 있습니다.

더욱이 앎도 부족하고(다만 귀동냥으로 영업만하는), 재창조 능력도 없는 부류의 ess 홍보단과의 거래는 지극히 경계해야 하겠습니다.
( 물론 올바른 회사도 있습니다.)

어제도 태양광 모 회사 대표님과 새벽 1시가 넘도록 통화를 했습니다.
요즘 일어나고 있는 ESS 떳따방(?)에 대한 우려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떳다방의 이야기 왈 "모 대기업이 기획했고, 모 대기업 제품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정작 모 대기업에 전화해보면 "금시초문"의 반응이라고 하더군요....

선량한 소비자들을 우롱하고 시장을 혼탁하게 만드는 일은 우리 모두가 막아야 할 일 입니다.

떳다방의 행동은 자동차 회사의 사전 계약과는 차원이 틀린 일입니다.
자동차 회사의 경우 그간의 수십년간 쌓인 노하우와 신제품 출시에 들인 설계비와 많은 필드 테스트를 거쳐 물건을 출시하기 직전에 사전 계약을 받습니다.
그럼에도 초기 제품은 문제와 리콜을 발생시키지요.

올바른 자동차 회사는 달릴 도로도 없는 곳에 "카더라" 통신을 믿고 차량을 만들어 팔지는 않을 것이며, 더욱이 정밀한 설계와 필드 테스트도 없는 물건의 사전 계약은 받지 않습니다. 이것은 그간의 자신의 회사가 쌓아온 명성을 보호하는 방법인것이지요.

보호해야 할 회사의 근간이 없는 경우의 부류는 실체가 없는 물건을 마구잡이로 팔고 보는 경향이 있어보입니다.

어차피 떳다방은 제품에는 관심이 없고 수당에만 관심이 있으니 어쩔 도리는 없는 일이지만..........ㅎㅎ

소비자가 현명해야 하는 대목이군요.....

 








시공문의
010-5063-7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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