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엔 안추운게 최고 ]

젊은시절엔 겨울철에도 반팔을 입고 영하 20도에서 비박을 하던 객기도 부려 보았지만,

이제는 그러다 입만 돌아가지 큰 덕은 없을듯 보입니다.^^

한간에 은퇴는 제2의 도전 이라고 표현 합니다.

어떠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준비기간이 반듯이 필요하지요.

젊은시절 반팔과 비박도 내복을 입기전의 준비라고 생각한다면(참고로 저는 아직은 내복은 안입습니다 ㅎㅎ)

태양광도 일정부분 준비가 필요합니다.
은퇴후 20년 이상의 생활의 편리를 제공해 줄 태양광에 1년의 준비기간은 그리 길다고 볼수는 없겠지요.

추울때 뜨신것이 최고이듯 은퇴후에는 많던 적던 안정적인 수입이 최고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출장으로 대전역에 급히가는데 에너지연구원 모 박사님께서 전화가 왔네요. 그래서 한컷 찍고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