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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 실명제와 발언 실명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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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1-12 17:19:43 조회수 1578

2018.12.04

[ 정책 실명제와 발언 실명제 ]

사람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판문점 만행도 세월호 사고도 세월이 지나면 잊혀집니다.

안타깝기 그지 없는 일이지만 사고와 만행은 일반적으로 그 피해 대상자가 국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보다 더 큰 영향력과 파장이 미치는 일이 정책이고 책임있는 사람(언론포함)들의 발언 입니다.

올바른 정책은 만민을(1만명? 10 만명?)이롭게 하고 범보다 무서운 것이 정치라고 하였지요.

몸에 난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치료되지만 말로인한 상처는 가슴에 못이 박힌다고 하지요.

몰라서 그랬건 알고 그랬건 간에 국민 앞에 책임있는 인물들의 정책과 발언은 기록을 관리하여 국민 누구나 검색해 볼수있게 실명제 해야 합니다.

더욱이 근자의 언론과 발언들은 인간의 망각을 이용하여 치고 빠지는 전술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그 피해자들은 이미 사경을 헤매이게 되지요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본인의 정책과 발언이 후대에도 남는다는 것을 알면 경거망동(치고 빠지기)을 자제하지 않을까요?

다음 투표에 유권자는 그 기록을 들춰보게 되겠지요.

국민은 아무일도 안한자나
거짓과 경거망동한 자를 선출하지는 않을 테니까요.

언론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거짓뉴스 과장뉴스의 파장은 엄청난 경제낭비 인력낭비를 초래합니다.

가짜뉴스 제조자를 공개하고 그에 부화뇌동한 언론도 일정시간 언론을 못하게 정지기간을 주어야 합니다.

국민의 사소한 불법에는 엄격한 잣대!
그들의 엄중한 불법에는 눈을 감는 그런 나라는 미래가 없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81203220017124?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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