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톱 깍기 ]
작성일 | 2019-11-12 17:16:32 | 조회수 | 15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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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3 [ 손톱 깍기 ] 김기원의 행복모자이크의 "손톱을 깍으며" 라는 시가 있습니다. "아무리 잘난 사람도 오른손이 오른 손톱을 왼손이 왼 손톱을 깎을 수 없어 왼손과 오른손이 사이좋게 서로 깎아주고 다듬어줘야 해 나는 너의 거울이 되고 너는 나의 반사경이 되어 서로 비춰주며 사는 거야" 오늘 우리 회사에는 새로운 직원이 입사를 하였습니다. 신입 직원이지만 선배들에게 잘배워서 사회의 역꾼으로 책임감 있는 청년이 되어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선배들 또한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자신의 왼손을 왼손으로 손톱 깍을 수 없듯이 후배들을 오른손 삼이 즐겁게 일처리하는 모습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 우정, 역시 손톱 깎는 것과 같습니다. 서로가 오른손 왼손이 되고 거울이 되어다듬고 비춰주고 함께 가야 합니다. 오른손 왼손은 하나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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