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점검 ]

사육중인 축사의 경우 작업 공정 계획을 잘세워야 합니다.

아래 사진의 축사는 중앙 연결 통로로 인하여 작업로 확보가 쉽지 않고

보강 작업을 위해 울타리의 많은 부분을 절단하고 보강후 다시 용접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겨울철 대설이 왔을 경우 표면 경사 슬라이딩에 주의를 해야 할것 같군요.

준공한지 오래된 건물의 경우 도면이 없는 관계로 실측해서 도면을 완성시킨후 구조보강 계산(마이더스)을 실시합니다.

보강 방법과 작업 방법에 대해 오랜시간 이야기하고 철수 합니다.

25년간 운영하는 태양광이기에 시설전에 여러번의 점검과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는 시도는 부족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번 현장도 10여 차례의 방문과 조사 점검후 계획에 들어갑니다.
(880Kw 한화큐셀390w 다쓰테크 34i 26EA +포스맥 +보강공사+칼라강판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