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와 마스크 ]

어릴적 미래사회의 만화에서 보았던 그림이 실제가 되고 있는 풍경입니다.

실로 미세먼지는 서해 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를 덮고 있고, 그 속에는 각종 중금속과 발암물질이 공기를 통해서 호흡기와 혈관으로 들어가 몸속에 쌓이고 있습니다.

나와 연로한 부모님과 자녀들에게 방치해서는 안될 일이지요.

근자에 태양광발전소가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몇건의 국지적 사고가 있었습니다.
태양광 업계가 자숙하고 자정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미세 먼지는 이와 비교가 안될 전 국민적 피해와 높은 발생 횟수가 생겨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건강에 치명적이고 산업비용과 건강비용 또한 높아집니다. 그리고
야외에서 마음놓코 자전거나 산책도 못합니다.

경제발전 아무리하면 무엇할까요, 숨쉴수 없는 나라가 되어가는데요.

태양광발전소는 튼튼하게 잘만 건설하면 피해가 거의 없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마스크 착용하고 미세먼지 가득 내려 앉은 지하차도를 건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