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 총 수입액 ]

우리는 한해 500조를 넘는 수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의 품을 팔아서 600조의 수출을 하고 있지요.

500조는 거시적인 해석으로 본다면 수출 원가인 셈이고,그 500조 중에 약 20~25%가(100조 정도) 에너지의 수입액 입니다.

수출입 차액이 100조인 셈인데 국민 일인당 연간 약 200 만원을 벌어들인 것입니다.

결국 에너지 수입 100조와 국민 전체가 벌어들이는 돈과 같다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에너지 100조는 국민의 돈이지요.

회사는 매입원가를 줄이고 매출을 늘리기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입니다.

국가의 경영도 마찬가지로 수입액을 줄이고 수출액을 늘릴때 강한 나라가 되는 것이지요.

국민의 노동력 혹은 지식을 바탕으로 국제 무대에서 먹고사는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비근한 예로 삼성도 그 근거지를 미국으로 베트남으로 옮기는 시대입니다.

이제는 수입원가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에너지 수입액을 줄여야 국제 경쟁력이 생깁니다.

한전의 적자가 오일가격 급등과 유연탄 가격 급등에 이유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http://m.hankooki.com/m_dh_view.php?WM=dh&FILE_NO=ZGgyMDE4MDgyMDE3MTAwNDEzODA4MC5odG0=&ref=m.search.naver.com#_enli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