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1

[ 사업의 과정 ]

저마다 사업하는 방법은 틀릴것 입니다.
오늘은 주말이고 하니 저의 사업 방법을 잠시 소개드립니다.

단 정답은 아닙니다. ㅎㅎ

1.나의 철학 세우기
사실 별거는 없습니다.

2.구성원 조직하기
사실 같이 일할 구성원의 능력과 마인드를 완벽히 알기 힘들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하지만 복불복입니다.

3.마인드 교류하기
내가 세운 철학에 동의받고 그의 마인드를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이 제일 힘들고 탈락자도 많이 발생하지요. 이 일은 사실 조금은 복잡 미묘하지요.그러나
이 과정을 실패하면 대부분의 사업이 산으로 갑니다.

4.전체를 알게하기
우리가 하는 일의 시작과 끝을 알게하고 그 중에 각각은 어디에 위치 하나를 깨닫게 하는 일입니다.

5.자기의 분야를 세밀하게 장악하기
기술을 배양시키고 순서나 절차를 가능한한 세밀하게 썰어나가도록 합니다. 얼마나 세밀하게 썰어내고 썰어낸 면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가가 개인의 능력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6.소통하기
4번과 6번의 트레이닝으로 발생된 일들을 소통이라는 도구를 통해 직원간에 우리와 거래처간에 매끄럽게 다듬는 작업을 합니다.

7.성과 도출과 검증 포상하기
반듯이 성과를 계량화하고 전체 성과와 개인 성과에 따르는 정당한 보상을 시행해야 합니다.

위 7단계는 사업이고 경영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생존의 이슈"를 중심의 바탕으로 출발합니다.

명차와 고물차의 차이는 평지에서는 그닥 많지 않습니다.

험로나 가파른 언덕길을 오를때 혹은
(돌발상황) 장거리 주행에 들어갈 때 후들거리느냐 더욱 힘차게 올라가느냐의 차이 입니다.

이런 주장을 하다보니 저는 저희 직원들에게 항상 핀잔을 듣습니다.^^

어제는 부대표와 왕복 8시간 장거리 출장에
거의 고문 수준의 제 이야기만을 늘어 놓았었네요.

부대표! 고문 ㅋ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