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4

[ 태양광 발전소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

조그마한 프랜차이즈나 식당을 하나 내더라도 메뉴에 대해서 공부하고 상권을 분석합니다.

태양광발전소 또한 프랜차이즈 못지 않게 자금이 투여되고 조금은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발전소를 건설하는 업계에서 잘만들어야 하는것이 우선적이기는 하지만,

예비발전 사업주가 그에 앞서 공부하고 조사해야 합니다.

국가는 이런 예비사업주를 위한 발전소 개업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과 유지관리를 위해 지원을 하는 기관을 만들어 상설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REC라는 발전지원금만 주고 마는것은 자식에게 돈만주고 지식과 철학은 주지 않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전력 통계를 공유하고 한전과 에관공에 쉽게 접근하게 하여주는 문화를 만들때,
그리고 인허가를 일반인이 내기에도 쉬울수 있을때 생활속의 에너지가 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현실은 유튜브나 카페 밴드가 정보의 전부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조만간 태양광공사협회가 창립되면 태양광산업협회 및 학회와 협의해서 이 일을 진행시켜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