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1
[ 사업 철학 ]
사업을하는 사람들 중에는 여러가지 업종에서 여러 생각을 가지고 사업을 일구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에게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저는 주저없이
"안정적인 사업의 진행"이라고 말합니다.
제 친구들중에는 오랜만에 저를 만나면 "자네는 몇십년 사업을 하면서 사업체를 고작 그것 밖에 일구어 놓지 못했어? ㅎㅎ " 라고 핀잔반 투정반 말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배짱이 두둑하고, 속된말로 지를때 확끈하게 지를줄 알아야 사업을 잘 한다고 하고, 특출난 수단과 술수에 능하고 허풍꽤나 부려야 사업을 한다고 말을 합니다.
물론 제 주변에 배짱과 수단으로 사업을 잘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 부럽지 만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좀 천천히 가더라도 무리하지 아니하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순리적으로 사업을 일구어가되, 내 앞에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해결해갈 때 보람을 느낍니다.
만사가 무리한 욕심을 부릴때 탈이납니다.
내가 욕심이 앞 설때 세상에 나쁜 무리는 그 욕심을 알아채고 아름다운 미소로 공격하고 들어오지요.
하지만 항상 고분고분하지는 않습니다. 싸워야 할때는 전력을 투구해서 싸웁니다.
사업을 하며 싸움의 대상이 누구가 되더라도 두려워 해본적은 없습니다.
허풍과 수단은 "기"가 아니며, 무리한 욕심이 "능"이 아니고
싸워야 할때 싸우지 못하는 것 또한 "용"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직원들도 저의 이런 성향과 생각을 알고 있겠죠?
오늘도 한발더 내딛기 위해서 업무에 임해봅니다.
일하기 좋은 화창한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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