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첫번째인 충직한 직원은 만약 능력이 조금 부족하고 일처리에 미숙한 점이 있더라도 천성이 나쁜 마음을 먹지 않고 회사를 위해, 직원들을 위해, 고객을 위해, 충직하게 일하는 직원입니다. 간혹 사장과 견주어도 될 정도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직원은 회사를 오래갈수 있게 해주는 견인차 역할을 합니다.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할수 있고, 제 개인적으로도 가장 감사한 역할을 하는 직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두번째인 회사원인 직원은 이 회사나 다른 회사나에 상관없이 자신에게 맏겨진 일처리를 회사원의 입장에서 또박 또박 해나가는 스타일입니다. 큰 실수도 없고 큰 도전도 없습니다. 회사에 안정감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 세번째인 똑똑한 직원은 하는 행동이 가끔은 꿀밤을 한대 먹여주고 싶을 정도로 얄밉기도 하지만 그 똑똑함으로 일처리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낼수 있습니다. 난이도 있는 일을 부여하면 아주 잘해내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똑똑함을 과신한 나머지 큰 실수를 하거나 엉뚱한 생각을 가질수 있으니 잘 살펴보아 주어야 합니다.
한 회사나 부서가 성과를 내고 오래가게 하기 위해서는 위의 3부류의 직원이 각각 3인씩 있다면 금상첨화라 하겠습니다.
즉 모두가 충직하기만 하다거나 모두가 똑똑하기만 하다면 좋은 성과를 가져오기 힘든다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이 운영하는 회사나 혹은 근무하고 계시는 부서는 어떠한가 한번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좋은 직원들이 근무할 수 있는 좋은 회사 만들기에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당사는 토목기술자1인 전기기술자 1인을 추가 채용하고 있습니다. 혹 주변에 추천하실분 계시면 연락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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