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해 바다 ]

사해바다는 세상에서 가장 짠 바다로 알려져 있다. 그 덕에 사해 바다는 썩지도 않고 생명체도 살수 없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이 물이 짜지게 된 이유는 주변의 모든 물이 모여드는 해저 400m에 위치 하고 있어
들어오는 물은 있으나 물이 나갈 길이 없어 오로지 증발만 이루어 지는데에 있다는 것이다.

오랜 세월 환경이 이렇다 보니 생태계가 망가지고 종국에는 생물이 살수 없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후 일부의 여왕등이 고농도 소금에 피부를 살피는 고급 휴양 치료지로 이용되기도 했다.

나라도 하나의 생태계이다. 최근 정부 각부처는 너도나도 소금이 되겠노라고 국민들에게 소금을 마구 뿌려대고 있다.

그 결과 국민들은 배추절임 되듯 쪼글쪼글 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

물길 또한 사해 바다로 몰아가는 듯하다.
쓸어담아 가두고 그 의지를 증발시킨다.

생태계가 망가진 나라! 사회와 국민이라는 생명체 또한 없어질 것이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