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8

[ 100Kw와 100Mw 의 차이점 ]

태양광발전을 하여 전력을 생산할시 그 용량에 따라 사업의 규모가 달라집니다.

부지를 만지는 기법이 틀리고 설비가 틀리고 주변에 미치는 영향도 다릅니다.

따라서 소용량과 초대용량의 경우 적용되는 기술 수준과 법규도 다릅니다.

현행 우리나라의 법규적용이 소용량과 대용량에 차이는 있습니다.

소용량은 각 지자체에서 허가하고 대용량은 도시계획 혹은 국토부까지 다녀와야 하지요.

그러나 소용량이라고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몇십kw를 할때도 왠만한 법규의 서류 제출은 모두 하여야 합니다.

100kw의 발전소를 건설할때 500평의 면적이 필요하다고 가정합니다. 이때에도 발전사업허가 토목설계 구조안전설계 전기설계 진입도로설계 기타등등 앞서 말씀드린 글의 각종 인허가를 득해야 합니다.

소용량(주변이나 환경에 큰 영향력 없음)으로서는 사업주나 관청에도 과중한 업무절차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대용량의 경우는 법규의 적용을 더욱 올리고 100Kw~500Kw등의 소용량의 경우는 허가 절차나 신고를 간편하게 하여

합리적인 건설이 될수 있게하는 지혜를 주문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