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배사나 사육사형 태양광 ]
작성일 | 2019-10-31 16:15:33 | 조회수 | 2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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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7 [ 재배사나 사육사형 태양광 ] 오늘은 재배사와 사육사의 태양광설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건축물 위에 태양광을 설치할 경우 정부는 장려의 목적으로 REC의 1.5배 가중치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산림이나 논밭에 노지 태양광을 하는 것보다, 기왕의 건축물을 활용하거나, 신축의 경우라도 이중의 토지 효율을 가지는 일을 해보라고 권장하는 경우라고 볼수 있습니다. 현업에서 경험해보면 버섯재배사를 하는 분이나 사육사(축사등)을 하는 분들에게 태양광을 권장하고 설치해드리면 큰 스트레스없이 태양광발전소 운영을 잘해 내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태양광을 전문으로하는 발전사업자들은 버섯이나 사육에 서툴어 두가지 일을 잘해내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버섯재배등을 실패하게되고 그 결과 편법 태양광이라는 오명이 남습니다. 정부는 기왕에 발전도하고 농사도하는 일거양득을 권장한다면, 이러한 의도에 동참하려는 발전사업자들에게 재배나 사육의 기술적 지원도 따라야 합니다. 농촌의 경우 태양광을 할때 농어촌태양광지원 사업을 합니다. 그리고 일부군에서는 태양광 업계와 MOU를 하여 기술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만약 은퇴자나 귀촌자가 농촌에 동 식물도 재배하고 발전도 하려 한다면 이 의도도 성공할수 있게 체계적인 교육 및 지원과 판로연계등을 적극적으로 하여주어야 합니다. 지원과 교육없는 가운데 실패한 것에 대해서 "편법"이라고 몰아 세운다던가 규제만 한다면 이것은 1살 어린 아이에게 뛰지 못한다고 채칙질을 하는것과 같은 일입니다. 정부가 가르쳐주지 않으니 그간 짬나는 대로 귀동냥과 발품을 팔고 있습니다. 역시 제게는 농사보다는 태양광이 쉽고, 수익은 훨씬 높습니다. 그러나 버섯키우는 것을 스스로 배우라하니 열심히 배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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