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2

[ 상식과 이성을 초월해도 되는 것 ]

세상속에는 상식과 이성을 바탕으로 만들어 진것이 있습니다..그것을 우리는 "법"이라고 부르고 있고 보편 타당한 곳에 적용을 하고 있지요.

그리고
우리의 마음속에도 나름대로의 상식과 이성이 있어 이를 지키고 행동하는 것을 우리는 "주관"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만약 어떤 일이 발생하였는데 이를 상식과 이성으로 판단 해볼 때 충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상식적으로는 아닌 상황! 이 때는 어찌해야 할까요. 이때 기준잡을 수 있는 것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1.하나님 혹은 부처님등과 같은 종교적 해답

2.부모님 말씀이나 바램

위 두가지는 자신의 상식과 이성을 초월할 수 있고 그 만한 가치도 있습니다.

이것 이외에는 상식과 이성(법)을 초월해서는 아니되며 만약 그러한 일이 있다면 바로잡아야 올바른 사회가 유지될수 있습니다.

심의가 법을 초월하거나, 하급법이 상급법을 무시하는 행위는 사회의 혼란을 가중시킬 우려가 높습니다.

오늘 목사님 설교를 듣고 재 확인된 생각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