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5
[ 일제 강점기 ]
우리는 지난 과거 1910년부터 1945 년까지의 기간인 35년간을 일제의 식민지였습니다.
일제의 식민지는 어느날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니고,
1905년 외교권 박탈 고종의 폐위
1907년 군대해산
1909년 사법권 박탈
1910년 경찰권 박탈 등을 거쳐 차근차근 이루어 졌습니다.
대학시절 읽었던 "마루타 731부대" 책의 내용대로 라면
몇분만에 영하50도에서 얼어죽나 실험을 하고, 마취없이 인체의 장기를 끄집어내고,
세균을 주사해서 어떤 반응이 있나 조사하고, 팔다리를 몽둥이로 부스러뜨려 어떻게 생존하나 실험을 하고, 온 몸을 바늘로 찔러 고통점을 조사하고, 끓는 물에 넣어서 반응을 보고,
차마 동물에게도 해서는 안될 일들을 3850 명을 상대로 자행했다고 하는군요.
마루타란 통나무라는 뜻입니다.
우리나라는 식민시절 노예로의 삶을 살았고 국민은 통나무 취급당하였던 것이지요.
오늘 8.15일 광복절에는 이 과거를 잊지 말아야하는 국가적으로는 가장 큰 의미를 가지는 날입니다.
후손에게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아니하게 정치권 군대 기업 국민이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지금대로 계속 간다면 20~30년후 세계속의 허약한 국가가 될 것이고,
또 다시
우리 국민은 노예에 준하는 처지에 빠질까 우려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