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행과 행복론 ]
작성일 | 2019-10-15 15:49:25 | 조회수 | 24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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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2 [ 불행과 행복론 ] 삶은 불행만 있는것도 행복만 있는것도 아닙니다. 불행과 행복은 서로 교차하고 뒤섞여 있는것이 삶이겠지요. 그러나 불행의 숫자보다 행복의 숫자가 더 많거나 더 많다고 느껴질 때 우리는 살만한 세상이라고 합니다. 행복지수 세계 1위 국가인 덴마크의 행복의 근간은 "지금 내가 사회의 일원으로 충직하게 일하고 나면 내가 힘이 없을 때 국가가 나를 보살펴 줄거야~"라는 믿음을 바탕에 두고있다고 합니다. 우리 정부가 덴마크 정도는 아니될지라도 발전소를 건립하여 1. 스스로 노후를 책임지고 2.은행에 고율의 이자를 지불하여 경제가 돌아가게 하고 3.불쌍한 청년들에게 노후를 의지하지 않고 4.덤으로 늙은 후에도 세금을 내어 경제적 약자에게 보탬이 되게하고 5.자신의 돈으로 석유 수입을 감소시키고 방사선 위험을 후손에게 대물림하지 않으려하며. 6.발전소로 많은 고용을 창출하고 7.노령연금과 국민연금수령등 각종 국고를 지급 받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개인 발전사업자를 막고서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의 정부는 불행한 사람의 숫자는 줄이지 못하면서 행복한 사람의 숫자는 줄여내는 정책의 발표만 늘여가고 있습니다. '국가가 있어야 할 곳에 국가가 없고, 없어도 될곳에 완장차고 국가가 있는 우리사회'라는 김병준교수의 지적에 공감합니다. 지도자는 내일을 가르치고 예견하고 기다리게 만드는 것이지 지금 참고 견디라고 말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덴마크 웨이터가 한국 의사보다 행복한 이유( The reason why Danish waiters are much happier than Korean doctors)' 보기 https://youtu.be/ghoykPzow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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