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호등 ]
작성일 | 2019-10-15 15:34:27 | 조회수 | 2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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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 신호등 ] 신호등은 그 신호를 변경할 경우 일정기간 깜빡이며 변경을 예고합니다. 운전수들은 이를 보고 서행을 시작하고 정지선에 정지하게 되지요. 이때 큰 차의 경우 정지거리가 길고 차를 세우는 에너지 또한 크게 들어갑니다. 만약 급작스러운 신호의 변경이나 교차로에서 오동작하는 신호의 경우 정지하기 위해 급정거를 하다가 물건이 쏟아지거나 교차로 충돌 사고가 나게 됩니다. 크루즈 여객선의 경우는 방향 전환에 더큰 시간과 항로를 필요로 합니다. 이런점에서 볼때 국가는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것도 버스 정도를 운전하는 것도 아닙니다. 크루즈 여객선보다 더큰 동체를 움직이면서도 마치 짜장면집 오토바이를 몰고있는 듯한 운전을 하고 교차로에 4개의 신호등 또한 제멋대로 신호함으로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태양광에 있어서 "발전사업 허가란"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하겠다는 의지를 수락한 허가였고 그에 따라 토지를 구매하고 민원을 보고 사전 법규와 설계 검토를 마친 상태임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행위 제한의 신호를 발전사업허가에 두지 않고 개발행위 허가에 두겠다는 것은 승객을 실고 활주로에서 적법하게 이륙 준비를 마치고 이제 막 활주로를 벗어난 비행기에게 활주로도 없는 공간에 착륙하라는 신호 혹은 격추를 시키는 것과 같은 행위입니다. 결과 승객과 기장은 명을 달리하든.....중략 신호등의 깜박이는 인터벌은 적절해야하고 특히 교차로의 신호등은 오류가 없어야 합니다. 혹 고위직이 지나가기 위해 급하게 신호를 바꾸고 국민들에게 기다리라고 하려면 사전에 교통 경찰을 배치해서 충분한 교통정리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은 마치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에 탱크 군단이 들어와서 승용차든 사람이는 신호등이든 가리지 않고 무차별하게 짓뭉게며 휘젓는 형국으로 그림 그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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