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철 발전소 관리 ]
작성일 | 2019-09-03 16:56:20 | 조회수 | 3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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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 장마철 발전소 관리 ] 사실은 장마철이 오기전에 점검해두어야 하는 상황들 입니다. 1.배수로 점검 배수로는 제초후 풀 찌거기나 나무잎 등 그간 쌓여있던 토사등으로 막혀 있을수가 있습니다. 미리 청소를 해두어야 합니다. 2.건축물 누수 점검 오래된 건축물은 돌풍 폭우등에 안전한지 점검해야 합니다. 3.트레커 현장 고정 폭우는 돌풍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축가변형 혹은 양축가변형의 구조물일 경우 20m/sec 이상에서 수평으로 고정되게 프로그래밍 되어있으나 갑작스러운 돌풍은 대처하지 못합니다. 결과 원치않는 방향으로 풍압이 작용하게될 경우 모터/댐퍼/기판에 역부하를 발생시켜 고장을 일으킵니다. 장마철 1일 발전시간은 1~2시간에도 못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음 편하게 수평으로 고정하고 밴딩을 해주시면 더욱좋습니다. 4.접속반(MJB) 접속반의 침수는 설비에 치명적입니다. 지대가 높은 곳에 있어야겠지요? 5.접지 점검 장마철은 낙뇌가 많습니다. 예초 작업등으로 혹 접지선의 단락등이 있었나 점검해두세요. 6.옹벽/경사지등 토목 구조물등은 물에 의한 변형이 생길 우려가 많습니다. 한번생긴 물골은 시간이 갈수록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미리 보강하는것이 비용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혹은 대형 천막이나 비닐등을 동원해서 법면 및 물골있는 부분을 보호하는것도 좋습니다. 7.모듈점검 시간의 경과에 따라 느슨해질수도 있는 모듈 체결 부위를 점검하여 돌풍에 잘고정될수 있나 보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35m/Sec에도 견딜수 있게 되어있지만 볼트가 잘 체결되어 있을 때를 기준으로 합니다. 8.발전소 주변 주변부에 태풍등에 날아올수 있는 중량물등이 방치되어 있다면 민원인과 협의하여 고정시켜주어야 합니다. 안전한 발전 환경조성으로 행복발전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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