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발전소 내집과 가까워야 ? ]
작성일 | 2019-07-11 14:35:15 | 조회수 | 4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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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4 [ 나의 발전소 내집과 가까워야 ? ] 간혹 발전소를 상담하다 보면 집과 발전소 거리에 비중을 두시는 경우를 접하게 됩니다. 이에 오늘은 발전소의 운영구조에 대해 설명드려야할 필요가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글을 드립니다. 태양광 발전소는 1.발전소를 건설한 후 약간의 공장 안정화 기간이 필요합니다. 마치 오디오를 신규로 구입하면 길들이는 시간이 필요한 것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이 기간 건설사는 하자 보증기간 내에 있을 뿐더러 각별한 관리를 하게 됨으로 실제 사업주 분들께서는 별 다른 하실일이 없습니다. 2.만약 100kw 발전소를 분양 받으셨다면 분양자 협의체가 생겨 발전소 주변분이나 전문관리 업체를 저렴한 보수로 일괄 고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관리적 요소는 없다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3.법적으로 전기 안전관리자를 (6만~7만/월 100kw기준) 고용하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기적인 문제 발생시 이들이 출동하여 처리하여줍니다. 4.대부분의 사업지는 사업주분들과 시공사가 동시에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간혹 사업주분들이 소홀하시더라도 시공사가 동시에 체크하고 있음으로 걱정이 줄어듭니다. 5.모듈 인버터등의 제품은 대기업 제품으로 대체적으로 전국 각지에 총판 및 A/S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발전소는 사후관리를 할수 있는 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고 적절한 교육과 인프라를 활용한다면 생필품 가게나 직장과 같이 집과 가까워야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관리를 신경쓰실 시간에 적절한 소일거리나 본업을 계속하신다면 더욱 경제적 일수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구요, 다만 정밀한 판매단가 관리(SMP+REC)나 추가 발전소 보유에 안목을 늘리신다면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주의하실 부분은 인증되지 않은 제품으로 싸게만 시공된 제품은 정작 발전을 해야 할 풀파워 시간대에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만약 사업주 분들께서는 발전소 건설에 고비용을 지불하셨다 하더라도 유통 단계가 여러 단계인 발전소를 구입하셨다면 어쩔수 없이 중간 유통 마진을 발생시켜야 하는 관계로 같은 가격이라면 어느 한 부분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이 적용된 사례를 종종 볼 수 있으니 잘 살펴주시구요. 직접 시행 시공하는 회사의 발전소를 구입하시는 것이 경제적이고 안정적일 확률이 높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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