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0

[ 신재생 학과 ]

우리나라에는 태양광학과는 청주대와 한국폴리텍대학을 제외하면 전무하고

풍력의 경우 제주대 기계공학과를 제외하면 전무합니다.

에너지의 구조를 2030년까지 신재생으로 20프로를 채우겠다는 정부의 계획 이라면 반듯이 학교에서 인력의 양성이 뒷받침 되어야합니다.

산자부의 전기위원회에는 태양광전문가가 없습니다.
한전에도 한전 자회사에도 전력거래소에도 그리고 LH공사에도
농어촌공사에도 환경부에도 산림청에도 어느 한군데 태양광전문가가 없이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고 정책을 입안합니다.

문재인정부의 3020 사상누각이 될까 걱정됩니다.

이왕 국민들에게 신재생을 공급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비전문가들이 모여 귀동냥으로 들은 풍월로 건설 하지마시고

원자력 같이 최소한 서울대 연고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등에도 태양광학과를 신설해서 세계적 신재생 강국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