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0

[ 약 점 ]

세상의 모든것 에는 약점이 있습니다.
삼손의 머리카락 아킬레스의 건 등이지요.

우리 태양광에도 약점이 있습니다.
태양광가능한 부지중 국토의 63프로 이상이 임야로 이루어져있고 태양광의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지자체의 조례를 피할수 있는곳이 임야 였습니다. 따라서 태양광발전소는 임야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을수 밖에 없었지요. 이는 약점이라기보다 국토 구성의 자연적 현상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도시지역 16프로 전답 17 프로
도로 하천 2~3프로를 제외하면 땅이 없는 것도 그런 현상을 부추기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임야에 태양광을 하는 것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국운과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하는 원자력발전이나 미세먼지 폐암등으로 국민을 서서히 죽여가는 석탄화력발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환경의 보호임은 틀림없다고 생각됩니다.

양호한 수림을 제외하고 선별적 개발의 결정은 국토의 구성 비율상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제가 최근 에너지 상황에 대해 글을 계속적으로 쓰는것는
아킬레스의 방패를 하기위해서 입니다.

조금은 힘들 더라도 꼭 싸워야 할때는 힘을 써서 싸우기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