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축 재배사 태양광 ]
작성일 | 2019-08-29 15:55:42 | 조회수 | 39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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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6 [ 건축 재배사 태양광 ] 마을 한가운데 버섯재배사나 곤충재배사가 들어섭니다. 그것도 대단위로 들어섭니다. 실상은 곤충을 키우지도 버섯을 재배하지도 못하는 기후 조건과 컨디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자체에서는 조례로 산자부에서 정책으로 한전에서는 선로부족으로 민간인들의 태양광 건설을 막으니 최근 다시 발생되어지는 일 들입니다. 이는 태양광발전사업자들을 천덕꾸러기로 만드는 또 다른 민원도 발생하게 합니다. 여기에는 임야 태양광보다 더큰 폐단이 있습니다. 1.비싼 철물을 추가로 사용해야하고 2.민가에서의 거리는 더욱 가까워집니다 3.같은 에너지 생산에 정부에서는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1.5REC) 4.농지로 사용되어도 좋을 땅에 건물이 들어섭니다. 5.곤충과 버섯이 제값으로 팔리기가 쉽지가 않으니 인력낭비 입니다. 6.1.5가중치를 받지아니하고 1.2가중치를 노리고 건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사실 1.5가중치를 받기위해 1년을 기다리다가 선로를 놓치는경우가 많습니다.) 건축물 태양광은 말그대로 이왕에 지어진 건물의 유휴공간을 활용하는데 촛점이 맞추어져야 합니다. 이는 태양광을 위해 재배사 건축물을 태양광전용으로 설치하는 사업주의 문제도 있지만, 정부 정책과 지자체 한전의 합작품의 영향이 더욱 크다 하겠습니다. 그나마 준보전산지나 계획 관리지역임야의 경우 자연경사도로 인해 1.토지 면적당 모듈설치 용량이 많고 2.고도로 인해 주변온도가 낮아 발전에 유리하고 3.습하지 않아 기계적 트러블도 적고 4.낮과 밤의 온도차로 통풍이 좋아 바람이 형성되니 발전량좋고 5.안개 연무 먼지등이 적어 발전에 좋고 6.유사시 농지로 활용 가능하기까지 합니다. 토지의 활용은 주된 기능이 있습니다. 바다위에서 소를 키우거나 산속에서 소금농사를 한다면 비효율적이겠지요. 정부는 또 한번 시골과 태양광발전사업자를 대립각에 놓이게 하는 정책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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