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 바로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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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보다 미래 전망이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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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8-26 17:54:15 조회수 3570

2018.06.08

[ 기술보다 미래 전망이 중요 ]

태양광발전 사업은 발전소를 보유하는것이 목적이 아니라 노후를 준비하거나 추가의 수익을 창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라고 일전에 말씀 드린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발전사업을 영위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기술분야보다
재무분야와 정책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일반적으로 엔지니어들은 기술분야에 뛰어남을 강조해서 어느 제품이 효율이 좋고 견고하다고 열변을 토론하지만 사실은 모두 별 쓸모없는 이야기가 될 경우가 많습니다.

그간 저의 글을 정독하신 분이라면
이 이야기가 무슨 이야기 인지 금방 이해하시리라 생각되구요.

지금의 산자부 방침에 의하면
향후 많은 태양광 업체와 생산자가 도산에 직면할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리고 금번 분양 이후의 건설비 상승으로 분양가도 높아질 것이구요.

덩달아 중소 브랜드의 생산자도 많은량 폐업을 하게 될것입니다.

사실 저는 밴드 초기부터 정책의 변화를 이야기 했었고 이에 대한 대비를 여러분들께 알려왔었고 제 나름대로도 꾸준히 준비하여 왔습니다.

현재 당사가 주로 사용하는 모듈은 H사의 단결정 최상급 모듈입니다.
H사는 셀분야 세계1위 모듈분야 세계 5위권에 위치하고 있지요.
이는 원천기술력이 수직계열화 되어있는 경쟁력이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아마도 십수년이상 폐업의 걱정은 없으리라고 보구요. 만약 문제가 생기더라도 세계적 기업으로 인수될수밖에 없는 거대규모이지요.

최근 품질이 좋다고 소문난 L사의 모듈은 생산량을 줄이고 있다는 소식도 간간히 들려옵니다.

십년전 대기업인 S사에서 야심차게 태양광분야에 진입했지만 5년이 못되어 그룹 차원에서 철수한것을 보더라도 그룹사의 크기보다는 실질적 태양광분야 투자규모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인버터의 경우 당사는 D사의 인버터를 사용합니다. D사는 국내 조달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1위 기업의 제품입니다.

공기업에서 가장 많이 쓰고있으니 만약의 경우에도 as에 문제가 없겠지요?

실례로 제가 운전하던 발전소인데요
10년전 독일의 굴지기업인 ST인버터가 국내에 도전장을 냈지만 4년만에 사업을 철수하면서 as에 고초를 격기도 하였습니다.

저희 회사가 도입한 H사의 모듈은 25년 효율보증/D사의 인버터는 5 년 무상As/구조물은 25년 보증 포스코 합금강입니다.

태양광발전! 25년은 무난히 사용해야하구요.

토목공사는 2000년부터 건설을 함께하고 있고 5명의 대통령(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을 다 격어본 회사가 해야좀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공문의
010-5063-7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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