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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발전의 두 부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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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8-13 17:44:38 조회수 4509

2018.05.13

[ 태양광발전의 두 부류 ]

태양광발전은 대규모발전과 소규모발전 마이크로발전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대규모발전은
대기업/한전자회사/지자체/공사/등이 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1.변전소를 직접 건설하거나 전용선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한전계통 연계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2.막대한 자본력으로 건설비 고민이 없습니다.
3.지자체에서는 허가 기준을 앞세우기보다 서로 유치하려고 온갖 행정편의를 제공합니다.
4.장기 고정계약을 건설 이전부터 협상해 놓음으로 판로에 걱정이 없습니다.
5.대규모건설로 건설비용 또한 저렴하고 제조업으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습니다. 즉 특별 하자기간 적용이나 납품조건이 가능하지요.
6.민원은 "공익"이라는 명목하에~~계란으로 바위치기
7.한전과 정부정책에 누구보다도 밝습니다.
8.유지관리 또한
...........

이와 반해서 은퇴자나 은퇴예정자가 주로하는 소규발전사업자는 모든 것이 정반대이지요.
1.한전연계에 사슴 목을 빼고 줄을 섭니다. 언제까지 줄을 서면 된다는 예정고지도 없습니다.
2.돈이 없어 금융권 여기저기를 전전긍긍합니다. 가까스로 빌리지만 고율의 이자는 덤입니다.
3.지자체는 도끼눈을 뜨고 날을 갈고있습니다.
4.일년에 두번 고정계약을 위해 장사진을 이룹니다. 안팔리면 어쩌나 싶어 헐값에 내어놓기도 하지요.
5.러브콜은 고사하고 전액 현금을 입금하지 않으면 물건 구경도 시켜주지 않습니다. 그것도 서너달 전에 줄서서 주문해야 하지요.
6.민원~~꼭 도적 취급받습니다.
7.한전과 정부정책은 화전민에게는 1급비밀입니다.
8.규모의 경제가 되지 않아 유지관리는 기름값도 나오지 않습니다.

이것이 현재 소규모 발전사업자의 현실이고 마이크로발전소는 장난감 취급받지요.

독일과 스웨덴은 에너지의 50프로 이상이 국민이 주인입니다.

아직 우리내 대한민국은 약자에게는 후진국인가 봅니다.

이번 주말은 조금은 심기 불편한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ㅠ

그래도 어쩌겠어요. 그냥 모른척 묵묵히 하는 수 밖에요.

 








시공문의
010-5063-7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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