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중요한 일정으로 무주발전소를 분양중에 중국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직원들을 믿는 마음이 있었지만 사실은 혹여 어려운 일들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사실 개발가능하고 조건 좋은 부지를
찿는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었기에
거의 1년을 고르고 골라 선택한 몇곳중의 한 곳이었습니다.
아마도 100여곳 가까이를 방문했던 것 같습니다.

오랜 고생과 검토끝에 선정한 부지라
"제눈에 안경"이라고 최적으로 보였지만, 반대로 시장에서 원치 않는다면 수용받지 못할 수 도 있는 처지였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나 혼자라도 하리라!"
라는 마음으로 일을 진행하였죠.

결과는 예상외로 좋았고 분양받은 분들의 열의 또한 높았습니다.
어제 "SOLD OUT"이라는 보고를 받고 기쁘기도 하였지만,

"이제부터 시작이구나!"라는 혼잣말과 함께 앞으로 진행해야 할 일들의 영상이 한동안 눈앞을 지나갔습니다.

이제 무주호는 모든 준비를 마치고 출항하려 합니다.
가급적 빠른 스피드로 운항하려합니다.

중간중간 너울도 있고 파도도 있겠지만 안전하게 목적항에 도착할 때까지 저와 전 직원들이 긴장을 늦추지 않기로 했습니다.

든든하게 일처리 해주는 직원들과
무주호에 승선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리고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동원EnC 대표이사 강준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