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 복지예산 ]
작성일 | 2019-08-08 17:42:50 | 조회수 | 45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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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노인 복지예산 ]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근간은 베이비 부머 세대와 그 아버지님들의 고생으로 이루어 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들이 보릿고개에 고픈 배를 움켜잡고 고생해서 이 나라가 이만큼 먹고 살고 있고 이제는 그 공을 인정받아 행복하게 쉬어야 합니다. 그러나 고령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있고 신생아 출산율은 떨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차후에는 청년 1사람이 벌어서 부모 및 할아버지 할머니를 부양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질것이 예견되고 있지요. 100세 시대 고령화는 30년 공부하고 30년 년 일하고 30년~40년 쉬는 구조를 만들어냈지만 사실은 노후를 마냥 쉬기만 하기에는 쉽지도 않을뿐더러 남은 여생이 너무 많게 되지요. 전국에 6만2천개의 경로당이 있고 정부는 복지예산의 52프로가 노인복지 예산으로 쓰여지고 있는 상황을 보면 이 자원도 머지않아 한계에 부딛치게 될것이 뻔합니다. 선거철 여기 저기 공약 사항을 보면 노인복지 지원을 약속하며 표심에 호소하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젊은 노인층에 올바른 일자리를 주는 일입니다. 노령연금 25만원도 지급하고 소규모 태양광발전을 안정적으로 할수있게 권장하는것이 정부에서 1년에 10조이상 들어가는 노인복지 예산을 줄일수 있는 길이고 청년 1인이 4인의 노부모를 부양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는 길 입니다. 노년에 어울리는 노동량과 일확천금은 아니지만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되는 비즈니스, 그러면서도 국가적 차원에서 에너지 생산으로 원유 수입을 줄여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길을 열어서 노령이라도 어깨펴고 떳떳하게 경제활동을 할수있게 정부는 제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오늘 00군의 노인회장취임식 초대로 다녀오면서 느낀 이야기입니다. "나이는 노령이라도 노령연금에 연연하지 말고 당당하게 태양광으로 내가 벌어 내가 쓰자!" 를 주장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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