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천일염 가격이 떨어져(20kg 한포가 1,800원) 비금도민이 선로가 들어오길 학수고대 하고 있습니다.

한포 2,500원 시절에 두 부부가 6,000평 연간 1,000 만원 내외의 수입을 벌던 염전이었는데 최근에는 더욱 떨어졌고, 여러 업체에서 검토 했지만 선로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 저녁은 00회장님과 늦도록 이야기로 밤이 깊었습니다.

다음주 비금 도초 마을 주요 분들과 미팅하기로 했습니다.

비금도는 왠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