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 ]
작성일 | 2019-08-05 16:16:46 | 조회수 | 4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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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 어머니 ] 어머니: 아들아! "내게 조금의 돈이 있는데 이 돈이면 태양광발전소 얼마나 할수 있니?" 아들: 네 그정도 자금이면 조금의 대출을 받으시면 200kw는 하실수 있어요. 어머니: 그럼 한달에 얼마나 들어오는데? 아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한달에 300 만원은 들어올거예요. 어머니: 잘됐구나! 그럼 이 돈으로 발전소를 지어다오, "한달에 300 만원이면 내 남은 여생 자식들에게 용돈 걱정 안시키고 좋은거 먹고 친구들과 여행도 다니고 손자들 용돈도 주고 할수 있겠구나.!" 네 맞습니다. 돈 잘버는 아들이라 할지라도 부모님 용돈으로 한달에 300 만원을 드리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발전소가 아들보다 효자여~ㅎㅎ" 라고 말하던 Vj특공대에서 나온 노년의 태양광발전사업자 분의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부모님들의 효자를 위해 문정부는 잘해야 합니다. 정치의 어떤 논리보다 앞에 있는 것이 지금의 우리들을 위해 먼저 고생하신 분들에 대한 보답이 니까요 부모님들의 고된 노동의 결과로 지금 우리가 이정도 살고 있다고 생각하며 튼튼하고 좋은 발전소를 짓기 위해서 출근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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