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耳懸鈴 鼻懸鈴 ]

방울을 귀에 달면 귀걸이가 되고
코에 달면 코걸이가 된다는 "이현령 비현령" 입니다.

연륜이 있거나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조차 자신의 처지에서 동일한 현상에 대해서 다르게 해석하는 것을 지적하는 한자 속담입니다.

따라서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손가락질 하면 안된다는 것이지요.

언론서에 연일 떠들어 대는 농단/비자금/미투/정치의 아전인수/

잘못된 일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취약하고 불안정한 국가에서 이런 뉴스보다는 좋은 뉴스가 많았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는 불과 50여년전 세계에서 꼴찌에서 몇번째 안에 들어가는 빈곤 국가였습니다.

간호사 광부는 독일로
건설인부는 사우디로
화학 중공업 조선 반도체 지식을 배우기 위해 세계 각국으로 유학을 해온 민족입니다.

이런 저력을 바탕으로 이제는 청정에너지로 세계 무대에서 1등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모든 것이 갖추어진 나라!
잘 활용해서 한 단계 올리는것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