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산업혁명 ]
작성일 | 2019-07-15 16:30:43 | 조회수 | 4460 |
---|---|---|---|
2017.12.27 [ 4차 산업혁명 ] 그간 1차 2차 3차 산업혁명은 냉전 전쟁등의 폐해도 줬었지만 많은 부분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해줬습니다. 1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의 발명 2차 산업혁명은 전기에너지에 의한 대량생산 3차 산업혁명은 인터넷의 발명에 의한 정보화 시대 지금 이 시대는 4차 산업혁명......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산업혁명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모든 혁명에는 주도 세력이 있습니다. 그 주도 세력이 누구냐에 따라 혁명이 성공하면 혁명의 주도 세력이 득세를 하게 되지요. 아시다 시피 1,2,3,차 산업혁명의 주도 세력은 자본가들이었지요. 그리고 그 주도 세력의 근간은 노동력 이었습니다. 4차산업 혁명을 한마디로 이야기한다면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로봇! 입니다. 사람을 대신해서 일을 해주고 알아서 운전해주고, 바둑도 둬주고, 진료도 해주고 그런거 겠지요. 지금의 자본가는 한결같이 4차 산업혁명이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해줄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왜 4차산업 혁명을 목터져라 외칠까요? 4차 산업혁명의 주도 세력은 여전히 자본가이고 그 근간은 노동력이 아닌 로봇입니다. 사실 노동력은 너무 컨트롤하기 힘들지요? 노동력은 감정이 있으니까요. 그런 후 4차 산업혁명이 성공한다면 1,2,3,차 산업혁명과는 견줄수 없을 정도로 노동시장은 위축되겠죠. 불가피하게 4차산업혁명으로 흘러가고 있는줄 알지만, 우리의 편리함 속에 혹여 인류의 무능이 도사리고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네비게이션이 없이는 잘못다니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여튼 에너지 분야에도 4차 산업혁명의 많은 부분이 들어와 있습니다. Ess/ICT/IOT/스마트그리드/등 등이 그것이지요. 즉 일정의 관찰은 필요하나 스스로 전기를 생산하고 판매하고 보정하는등 노동력이 점점 필요치 않는 태양광발전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잘 생각해보면 태양광에서는 사업주는 자본가이고 노동자는 발전소입니다~♡
|
이전글 | [해설] 3020, 소규모 지원·수용성 확대 주력 |
---|---|
다음글 | 2018 무술년, 부동산 제도 무엇이 달라지는가? |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