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장을 짓는 이유 ]

미국의 세이프 가드로 우리나라 태양광 생산 산업에 먹구름을 예견하며 아래글을 작성합니다.

우리의 경제가 성장한 주요 원인을 살펴보면

작디작은 한반도에서 1964년 1억불의 가내 수공업에서 출발하여 불과 반세기만에 남아메리카 대륙의 전체 수출액을 넘는 5000 억불 수출액을 기록했던 것은 성실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가장 큰 역할을 했던 것이 비료 중화학 건설 조선 자동차 반도체 공장등 이었지요
지금은 소위 굴뚝산업이라고 비하하고 있으나 이들의 수고에 감사하지 않을수 는 없는 일입니다.

공업단지를 조성하고 공장을 짓는것은 우리의 삶이었고 그곳에서 생산된 물건들이 가치를 생산하며 지금의 국민들이 세계 곳곳을 여행할 수 있는 풍요로움도 선물로 주었던 것입니다.

공장을 짓기위해 토목 공사를 하고 건축공사를 하였듯이 이제 우리는 기름 한방울 나오지 않는 숙제를 해결하기 위한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단지를 건설하고 있는 것이지요.

공장에서는 수출 상품을!
신재생 단지에서는 그에 사용할 에너지를!

이것이 국가 경쟁력을 올리는 길 입니다.

미래사회 주도권의 3대 핵심은
식량 에너지 기후라고 합니다.

신재생에너지는 미래사회의 기후와 에너지를 한번에 장악할 수 있는 도구인 것입니다.

태양광발전소는! 청정에너지를 생산하는 공장입니다.

낙타를 타고 양을 치던 중동의 국가들이 지금은 세계 경제를 장악하는 산유국으로 풍요를 누리고

막대한 자본력과 군사력으로 세계를 장악하는 미국을 보면서

우리는 무엇으로 세계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지역에서는 민원을 일삼고 지자체는 규제를 일삼고 미국은 세이프가드를 발효하고 중국은 엄청난 생산량으로 밀어붙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겨내는 차세대 신재생 에너지 공장으로 인하여
에너지 강국으로의 도약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