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문대와 비 명문대 ]
작성일 | 2019-12-05 17:29:22 | 조회수 | 17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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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 명문대와 비 명문대 ] 저는 업무 특성상 명문대 나온 친구들과 많은 대화를 하곤 합니다. 그런데 간혹 당황스러운것은 이런 친구중에 아주 비정직한 부류가 있는 것을 발견하곤 합니다. 명석한 두뇌로 비정직한 일을 하게되면 그 여파는 실로 크게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비 명문대를 졸업했지만 정직하고 우직하게 일하는 친구를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고 높게 인정합니다. 그러나 저급한 지식으로 조금 배웠다고 수단이나 요령을 부리려하는 부류는 자신에게나 주변에 실로 최악의 결론을 가져옵니다. 세상 만사가 얼마나 많이 아는가 혹은 똑똑한가로 존경받기보다, 올바른 마음을 가지고 자신의 에너지를 다하여 맏겨진 일에 임하고 "실행"하느냐로 평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배움은 올바른 가치관하에서 사용되어져야 합니다. 학력과 재력 권력은 그 사람의 옷걸이 인것이고,, 진정한 그 사람은 그 속에 있는 "영혼"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여러 사람이 합심해서 주력했던 공공태양광 PT가 있는 날입니다. 모두가 노력한 만큼 좋은 결론을 기원해봅니다. 서울가는 버스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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