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2
[ 3명의 힘 ]
다수의 주관은 객관을 형성합니다.
그리고 "객관적인 자신"이라는 영역은 사실은 존재하지 않는 부분이지요. 가급적 객관화 되어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됩니다.
필립 짐바르도는 3명부터 집단이 형성된다고 해석했습니다.
교차로 건널목에서
한명이 하늘을 응시하고 있으면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두명 일때도 별 반응이 없습니다.
그러나 세명이 동시에 하늘을 처다보면 군중은 그들을 따라서 하늘을 보게 됩니다.
원하는 바가 있다면 최소한 3명 이상의 의지를 통일시켜야 합니다.
수십명의 직원이 있는 회사도 이 3명이 없으면 속빈 강정입니다.
태양광 비즈니스도 심지 곧은 3명이면 충분하고, 이것이 확산되어 객관이 되기를 바라며 글들을 쓰고 있지요.
통계에 의하면 SNS의 60 명의 통일된 의사는 여론을 만들어 낼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중 한사람이 되기 위하여 최소한의 노력을 하는 것이고 글을 쓰는 것입니다.
맑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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