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11-28 17:21:05 | 조회수 | 1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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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 에너지의 경제성 ] 어떠한 분석을 할 경우 분석의 대상은 가급적 같은 조건일 경우를 가정하여 계산 하여야 합니다. 국내에는 주로 쓰여지는 전력 에너지원은 1.석탄화력발전 35~40% 2.원자력 발전 30%내외 3.LNG 20% 내외 4.석유 5% 내외 5.수력 1.5% 내외 6.신재생 2.5%내외 입니다. 이들의 에너지원의 경제성을 분석하기 위해 1.원료의 수입 및 대외 의존도 2.wp당 건설비용 3.유지관리 비용 4.에너지안보 비용 5.전력품질 비용 6.환경유지비용 7.국민건강비용 8.재난 재해비용 9.폐기물 처리비용 10.기술 수출등 이익 상계 등등의 광범위한 잣대를 도입하여 전력에너지 생산비용을 책정해야 합니다. 석탄화력의 경우 현존 에너지 생산 단가가 비교적 저렴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나 신재생과 오염물질 및 미세먼지의 배출을 동일선상에 놓고 계산한다면 과연 그럴까요? 현재의 기술력으로 석탄화력발전소의 오염물질 배출량을 거의 0%에 가깝게 가져갈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천문학적 정화장치 금액이 들어가고 유지관리비가 들어가게 되어 현실성 없는 에너지원이 되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원자력의 경우 10만년이라는 방사성폐기물 반감기를 고려하여 보관 및 완벽 안전 기준을 넣고 만일의 재난을 대비하여 미국과 같이 주민 주거 반경 10~30km 기준을 비용에 넣는다면 현존 최저의 생산 단가가 될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어찌되었건 이분야는 제가 계산할수 있는 분야는 아닌것은 분명하고, 중요한 것은 전력수급 8차기본 계획이든 9차 기본 계획이든을 수립하기 전에 "기본"이란 말을 사용하려면 에너지원의 기본을 먼저 완벽히 분석하고 국민들과 공감하여야 합니다. 이는 "기본"계획이지 "특별"이나 "긴급"계획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떤 에너지원이 우리나라의 미래에 가장 접합한것 인지의 과학적 분석은 정치권에서 해서는 안될 문제이고"각계 연구원"들이 완벽한 외풍의 차단 막 안에서 해야 하는 일입니다. 번역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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