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11-25 17:39:10 | 조회수 | 16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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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 사업이 될때와 안될 때 ] 사업을 오래도록 하다보면 잘될 때와 그렇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항상 잘되거나 항상 못되는 일이 더욱 흔치 않는 일이지요. 잘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경거망동이고 잘못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포기와 좌절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묘한것은 저를 포함한 많은 사업가들이 이 순환고리 속에서 흔들리고 상처받습니다. 그래서 지난 시절 깨달은 것이 일희일비 하지않고 한발한발 차근차근 인것 같습니다. 그래야만 직원들도 견디어 주고 본인도 견디어 냅니다. 물론 빨리되고 많이되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123 345 4.556 567 정도의 중첩은 단단하게 단계를 넘어가는 하나의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업무 프로세서의 전반에 깔려야 하는 기조입니다. 반면 사업이 잘될 때나 잘되지 못할 때나 쉬지 말아야 할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1 3 5 7 9로 드라이브를 걸어야하는 일도 있습니다. 그것은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이고, 도전없는 매일 같은 일의 반복은 무의미한 안주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며 아침을 시작해 봅니다. 도전은 만약의 실패에도 제대로 도전하고 노력해본다면 역량의 배양 세포가 그 속에 선물로 남을 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오늘은 정부 발주사업인 공공태양광 정부세종청사와 정부대전청사 사업의 기획에 도전하러 갑니다. 어떤 일이 제 앞에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를 가득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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