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11-25 17:36:17 | 조회수 | 13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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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 민원 중재 기관이 필요해 ] 사회는 여러가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의 공동체 입니다. 따라서 각자의 입장이 다르고 원하는 바 또한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사태를 오래도록 방치하게 되면 결국은 그 입장차이가 좁혀지기 보다 오히려 감정싸움으로 번지기 쉽상입니다.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는 이를 법적으로 해결하기보다. 서로의 조정이 우선 필수적이다 할수 있습니다. 각종 사업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이를 중재할수 없다면, 정부는 이를 중재하는 전문기관을 만들면 좋을듯 합니다. 평등한 입장에서 서로 한발씩 양보하는 것을 프라톤은 "공정성"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공정하다는 선에서 한발 물러설때 진정한 공정성이 형성되는 것이지요. 작금의 세태를 보면 세계적으로나 단체나 개인이나, 자신들만의 입장을 최대한 고수하려는 데에서 사회는 더욱 사람 살기힘들고 매말라가는 듯 합니다. 월요일 입니다. 이번주는 조금은 여유있는 생각으로 출발을 당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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