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11-25 17:32:13 | 조회수 | 1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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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6 [ 운칠기삼 ] "운칠기삼" 이란 모든 일의 성패는 운이 칠이고 기술이 삼이라는 말입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저는 기술만 높다고 하여 일이 성공되지 않는 경우를 많이 보았지요. 이처럼 학식과 기술만으로 모든것을 해결하기에는 세상은 참으로 복잡한것 이지요. 그렇다면 일의 성패에 칠할을 좌우하는 "운"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해봅니다. "운"이란 언듯 생각하기에 그저 뜻밖의 행운을 떠올리기가 쉬우나, "운"이란 놈을 한단계 깊게 들여다보면 그 속에는 노력,선행,솔선수범,도전,봉사,희생, 지속이라는 일곱가지 요소들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즉 "운"이란 녀석이 내게 오기 위해서는 위에 일곱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야 한다더군요. 그간 회사에 몇가지 어려웠던 일들도 있었으나, 지금 차근차근 풀리어 나가는 것도 직원들의 "운"이 작동하지 않았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이제는 "기"라는 녀석이 움직여야 될 때라고 생각됩니다. "기"의 세가지 요소는 기술,기백,기도라고 합니다. 결국 일의 성패에서 기술은 10%의 영향력만을 가진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토요일 아침 봉화에서 맑은 공기를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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