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11-22 16:16:23 | 조회수 | 13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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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 [ 혐한기조 ] 일본인들의 혐한 기조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일부 재일동포에 국한되었던 혐한 분위기가 최근 초계기 문제와 강제징용 및 위안부 문제로 다시 고조되고 있는 것이지요. 마치 나치시절 유대인을 바라보는 수법과 비슷한 양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들의 무의식은 1.한때 조선을 식민지로 가지고 있었고 세계2대 경제 대국이었던 자신들의 우월감 2.장기간의 부동산 및 경제 붕괴 3.후쿠시마 원자로 사건으로 인한 사회 불안 상승 4.이를 이용한 정치권의 국민 시각 돌려치기 등의 원인으로 인하여 스스로의 불안과 사회적 분노가 극에 달하며 돌출부가 필요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던 한일 단교까지 거론하며 시위하는 그들의 모습에 보기는 좋지 않습니다. 비단 일본 뿐만이 아니라, 몰지각한 한국 여행객으로 인한 동남아와, 질투 관계에 있는 대만, 우월감이 있는 중국의 경우도 혐한 분위기가 옅게 깔리어 있지요. 우리 또한 그들과 대등한 정도의 사회적 분노가 아래의 이유로 저변에 깔려있습니다. 지금 한국은 미세먼지, 여야 분쟁, 북한문제, 미국의 탄압, 저출산 초고령화, 저성장경제, 언론의 몰이성, 중국의 영향력, 기업의 해외 탈주, 일본의 혐한기조, 중산층의 몰락, 사회 지도층의 부정, 등으로 갈필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거 역사 이래 가장 융성했던 30년 (그나마 중국에 큰 소리를 칠수 있었던) 시대가 지금부터 막을 내리기 시작한건가? 하는 우려는 피할수 없는 사실인듯 보입니다. 그러나 지금 포기하지 말고 1.맑은공기 맑은 물을 우선 만들고 2.정치권과 사회 지도층을 바로잡고 3.경제를 바로잡고 4.미국 중국 일본 북한에 적절하고 유효한 대응의 순서로 해나간다면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사회분노를 조절할 조금의 가능성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복지와 퍼주기로 사회 분노는 억눌려 지지 않습니다.(국민수준상향) 국민이 마음으로 신뢰하는, 또는 존경하는 정부가 된다면 당장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같이 고생할 마음의 준비는 되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랍니다. 잠시 비교하자면 우리 태양광에 대한 국민들의 혐태양광도 일부분 비슷한 양상이 존재하고 있지 않나하고 반성해 보아야 할일입니다. '일본 혐한 시위대에게 참교육 시전한 무서운 형님들' 보기 https://youtu.be/8PGisG5lCI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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